남양주 [앳더브릭] 한강 뷰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
얼마 전 눈이 오는 날 강아지와 함께 남양주 한강 뷰 카페에 다녀왔어요.
반려견 동반 가능한 멋진 [앳더브릭] 카페를 소개해 볼게요~
출발할 때부터 날이 흐리더니 가는 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눈 오는 날 카페에 앉아 있으니 너무 좋았지만 시야가 흐린 탓에 카페 앞에 펼쳐진 한강은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
건물 아래 주차장이 있는데 돌아서 가면 지하에도 주차 가능하고, 여기저기 주차장이 있어서 여유롭습니다.
2층 내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2,3층이 카페입니다.
루프탑도 있다고 해요.
따뜻한 계절엔 루프탑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하얀 인테리어에 탁 트인 내부입니다.
환하고 예뻐요.
들어가자마자 [앳더브릭] 카페에 있는 사장님 강아지 감자가 반겨주어서 반가웠습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반가워 해주니 반려인으로서 이 귀여움을 사진에 담지 않을 수 없죵.
하지만 손님 귀찮게 한다고 가끔 사장님한테 한소리 듣기도 하는 감자, 정말 귀여워요.ㅎㅎ
가운데에는 베이커리와 쿠키 류가 진열되어 있어요.
우리가 간 날은 많이 남아 있지 않았지만 차와 함께 먹기 좋은 빵들이 있었어요.
창문으로 한강이 보여야 하는데ㅠ 도착했을 때는 눈이 오고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일부러 한강 뷰 카페를 찾아 간 건데 쪼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눈이 오는 경치도 예뻐서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3층

3층도 둘러 보려고 올라가봤어요.
카페 내부로 연결되지 않고 문을 살짝 열고 올라갑니다.

아직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더 넓어 보이는 3층.
무척 깔끔하고 예뻐요.

큰 창 앞에는 한강이 보이도록 좌석이 놓여 있어요.
경치를 보려면 맑은 날 다시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얀 배경이라 어딜 찍어도 예뻐요.
소파 자리는 2층이 더 편해 보였지만, 우리는 더 넓고 조용한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앉아 있다가 날이 개면 한강도 더 잘 보일 거라는 기대를 품고...

한강 뷰 반대쪽도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이런 창문도 운치 있더라구요.
창 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어서 더 운치 있게 느껴졌어요.
아직 다른 손님이 없어서 한동안은 창 앞에 앉아 한강이 나타나길 기다려 봤습니다.ㅎㅎ
3층에 화장실도 남녀 구분이 되어 있어 편해요.
화장실 은근 신경 쓰이는 거라, 깨끗하고 남녀 구분되어 있으면 좋아요.

앉아 있다보니 서서히 한강이 드러나긴 합니다.
그래도 쨍하게 맑은 날 다시 와야겠어요.

다시 2층으로 내려가 주문을 하고 왔어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너티드 크림 슈패너 마셔봤어요.

시그니처 메뉴인 너티드크림슈패너 달달하고 고소해요.
꾸덕하고 땅콩 맛이 나는 크림이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크림이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파 위에 가져간 담요를 깔아주니 우리 강아지는 잘 앉아 있었습니다.

날이 개면 탁 트인 한강 뷰가 아주 멋질 것 같아요.
남양주 팔당 한강 경치가 멋진 카페 [앳더브릭]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또 강아지 데리고 꼭 다시 와야겠어요.

[앳더브릭]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126번길 35 2,3층
화-금 12:40~24:00
토,일 12:00~24:00
월요일 휴무
주차 가능, 최대 50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