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꽃시장 근처 매헌역 앞 커피가 맛있는 카페 [앨리스토리커피]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가면 가끔 들르는 편한 카페가 있습니다.
이름은 [앨리스토리커피]인데요.
지하철역 2번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외관이 특이하고 눈에 띄는 2층 건물의 카페가 보입니다.
모습이 특이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카페 앞에 몇 대 주차할 공간이 있어요.
야외테이블도 몇 개 있습니다.
입구에 오전 11시까지는 커피 할인을 한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도 있고, 디저트도 있어요. 
앨리스토리에서는 카페 창업 교육도 하고 원두 납품도 한다고 해요.
다양한 스페셜티커피를 '오늘의 커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디저트도 모두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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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아기자기합니다.
편안한 분위기예요.
커피 뿐 아니라 음료도 다양하고,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요.
샌드위치는 시즌메뉴 주스와 아이스티, 그릭요거트 등과 함께 간단한 브런치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게 많아요.
저는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앨리스토리커피]에서는 먹을 기회가 안 생기더라고요.
언제 꼭 브런치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카페가 생긴 건 좀 된 듯해요.
완전 신상카페는 아니지만 이런 곳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 넓은 홀로 들어가면 한쪽으로 계단이 있습니다.
1층은 좀더 조용하고 아늑한 곳과 넓은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가운데 홀은 손님이 많았어요.
단골 손님이 많아 보입니다.
계단으로 2층에도 올라가 봤어요. 
2층은 그리 넓지 않고 테이블이 서너 개 정도 있어요.
혼자 와서 노트북 작업을 해도 아늑하고 편할 것 같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에 가면 아주 북적이지는 않아요.
저는 라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보내곤 하는데 편하고 좋습니다.
역시 커피 전문인 곳이라 커피도 맛있어요. 
저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남녀 구분되어 있어서 편해요. 
다음엔 더 여유롭게 와서 샌드위치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앨리스토리커피 양재]
매일 8:00~21:00
양재시민의숲역 2번 출구에서 116m
양재꽃시장과도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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