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역사와 종류 특징
푸들의 진짜 고향이 궁금하다!
반려견 하면 빠질 수 없는 인기 견종! 바로 푸들이죠.
저희집에도 푸들이 살고 있는데요.
그런데 푸들이 원래 어디서 온 강아지인지 궁금한 적 없으셨나요?
프랑스? 독일? 아님 더 먼 나라에서 왔을까?
오늘은 푸들의 이야기, 유래와 역사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푸들은 사실 "프랑스" 강아지가 아니다?
푸들 하면 왠지 프랑스에서 귀족들이 데리고 다니던 그 우아~한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하지만 사실 푸들의 원래 고향은 프랑스가 아니라 독일이라는 것!
푸들의 어원도 독일어 "Pudel" (물을 튀기다)에서 왔다고 합니다.
즉, 푸들은 원래 물속에서 사냥하는 워터 도그였다는 거죠.
지금이야 애완견으로 유명하지만, 옛날에는 물새 사냥을 돕던 강아지였다는 사실.
믿기 어렵네요,
이렇게 순한 강아지가...
유럽 귀족들이 푸들을 사랑한 이유
독일에서 시작된 푸들이지만, 프랑스로 넘어오면서 완전 핫한 귀족 강아지가 됩니다.
루이 16세 시대부터 프랑스 귀족들이 푸들을 엄청 키우면서 "프랑스 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어요.
특히, 미용 스타일!
푸들의 뽀글뽀글한 털을 독특하게 깎는 게 유행했는데, 이게 귀족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였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날에도 푸들은 다양한 스타일로 컷트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강아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푸들이 원래 사냥개였다고?
지금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완견으로 유명한 푸들이지만, 사실은 원래 사냥견이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특히, 물속에서 오리나 다른 새를 잡는 리트리버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역할을 돕기 위해 푸들의 털을 일부러 깎아줬다고 해요.
몸은 따뜻하게 보호하면서도, 헤엄칠 때 방해되지 않도록 다리 일부만 털을 남기는 스타일이죠.
그게 바로 오늘날 "푸들 컷"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푸들의 털이 뽀글뽀글한 이유도 원래 워터 도그라서, 물에서 헤엄칠 때 체온 보호하려고 뽀글뽀글한 털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푸들의 종류, 크기별 역사
푸들은 크기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각 타입마다 유래와 역할이 조금씩 다릅니다.
1. 스탠더드 푸들
가장 원조 푸들! 물새 사냥과 작업견 역할
덩치도 크고 힘도 좋아서 예전에는 군견으로도 활약
2. 미니어처 푸들
스탠더드보다 작은데, 원래는 트릭 도그였음.
유럽 서커스에서 훈련받아 묘기를 하던 강아지
3. 토이 푸들
현대에 들어와서 본격적인 반려견으로 변신
품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고 사랑스러움
푸들의 평균 수명이 12~15년 정도인데 작은 토이 푸들은 더 오래 살기도 함
푸들이 지금도 사랑 받는 이유
푸들은 그냥 귀엽기만 한 강아지가 아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TOP 2에 꼽힐 정도로 IQ가 엄청 높은 견종이에요.
✔ 학습 능력 최강 – 훈련하면 다 알아듣고 바로 따라함
세계에서 두 번째로 똑똑한 견종이라 명령을 빨리 습득하는 편!
✔ 충성심 대박 – 보호자에 대한 애정이 엄청 깊음
✔ 털 알레르기 걱정 NO – 털이 거의 안 빠지다시피 해서 알레르기 적은 견종
그래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강아지가 된 거죠.
푸들, 이래서 사랑 받는구나!
푸들은 단순히 귀여운 강아지가 아니라 역사가 깊고, 똑똑하고, 성격도 좋고, 털알레르기도 덜 유발하는 견종입니다.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나 봅니다.
마무리: 푸들의 유래, 언제 어디서 온 견종일까?
푸들의 역사를 알고 나니, 이 귀여운 강아지가 단순한 애완견이 아니라 꽤 깊은 역사를 가진 멋진 견종이라는 걸 알겠죠!
귀족들의 품격 있는 친구였고, 사냥을 돕던 똑똑한 워터 도그였다는 사실.
그러고 보니, 푸들이 여전히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요.
애교 많고, 똑똑하고, 털 빠짐 적고, 어쩜 이리 완벽한 강아지가 다 있을까요!
(우리 강아지가 푸들이라서 하는 말이 아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