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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 총정리

제니스멍 2025. 3.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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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

정부는 올해 정책서민금율 지원 규모를 11조 8000억 원으로, 기존의 계획에서 1조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어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정책들이라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1. 새희망홀씨 대출

대상: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이 낮은 분들

내용: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연 6~10% 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에요. 올해부터 대출 한도가 기존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났다고 해요.

서민금융지원제도 대출

 

2. 햇살론

대상: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또는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내용: 최대 7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연 15% 이하로 설정되어 있어요. 올해부터 대출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확대되었고, 금리도 1%P 인하되었다고 하네요.

  • 근로자햇살론: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 근로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입니다. 
  • 햇살론15: 신용등급이 낮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서민을 위한 연 15% 금리의 대출 상품입니다. 
  • 햇살론유스: 청년층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최장 7년간 상환이 가능합니다. 

3. 사잇돌 2 대출

대상: 연소득 2,000만 원 이상인 중신용자 분들

내용: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연 6~9%대로 중금리 대출 상품이에요. 올해부터 신청 자격이 완화되어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4. 미소금융

대상: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보증이 없어 대출이 어려운 서민 및 영세 자영업자

내용: 창업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등을 연 4~5%대 저금리로 지원하며,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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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액생계비 대출

자격: 신용펑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내용: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당일 100만원까지 대출, 금리 15.9%로 다소 높은 편이나 금융교육을 잘 받고 이자를 잘 내면 9%까지 낯출 수 있음.

 

6.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지원

  • 새출발기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원금 감면율 우대 대상을 추가하였습니다.
  • 신용회복위원회: 과중채무자에 대한 과감한 채무조정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7. 청년 자산형성 지원

  • 청년도약계좌: 2025년 1월부터 기여금이 확대되어 월 최대 3.3만 원이 지원되며, 3년 이상 유지 시에도 비과세 및 기여금이 지원됩니다. 

 

◆ 이러한 서민금융상품들은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서민금융상품(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미소금융), 서민생활지원, 휴면예금 지급서비스 제공

www.kin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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