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시민의숲역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들어가본 카페 [커피핑크]
분홍분홍한 게 넘 귀엽고 특이해서 소개해봅니다.
근처 편하게 있을 카페를 찾아보다가 분홍색 외관이 눈낄을 끌어서 들어가 봤어요.
생각보다 내부가 무척 넓었습니다.
길쭉한 모양의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장소가 나오고, 더 들어가면 정원이 야외 정원이 있어요.
거울의 찐분홍 리본이 포인트!
여러 모양의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그저 귀엽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야외 테라스도 예뻐요.
널찍하고 시원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 딱입니다.
단체석으로 이용하기도 좋겠어요.
실내가 갑갑하다면 실외로.
날이 더 추워지면 야외는 어렵겠지만, 봄가을에는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참 좋죠.
안쪽에서 바라본 카페는 하얗고 길어요.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쿠키와 아기자기한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평일 오전이라 사람도 없고 좋았어요.
저 혼자 넓은 카페를 다 차지하고 앉아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노트북 작업도 했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귀여움까지 더한 [커피핑크]입니다.
양재시민의숲이나 꽃시장에 오시면 맞은편 골목의 [커피핑크]를 이용해 보세요.
분홍색의 특이한 외관이 눈에 띄는 카페입니다.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어서 편하게 시간 보내기 좋을 거예요.
[커피핑크]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길 12
양재시민의숲역 3번 출구에서 37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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