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형카페 꼭 가봐야 할 곳! 고기리 [SETT]

용인 고기동의 [SETT] 카페는 너무 넓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외부 모습도 무척 멋있는데 우리는 차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바람에 외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SETT]는 1층과 2층은 카페, 3층은 브런치카페입니다.

주차장도 지하에 따로 있어서 편해요.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카페 안이에요.

엄청나게 넓어서 짬짝 놀랐답니다.

끝이 안 보일 정도예요.

 

이렇게나 넓은데 좌석은 듬성듬성 놓여 있어요.

하긴 그렇게 테이블을 놓아도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다닥다닥하지 않고 널찍널찍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한쪽으로는 빵이 쭉 놓여 있어요.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요즘 이런 베이커피카페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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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층인데, 천장이 높고 유리벽으로 둘러싸여 시원스러워요.

고기리는 계곡도 있고 나무도 많아서 장소를 잘 잡으면 경치도 참 좋죠.

​1층에는 야외테라스로 나가는 문이 있어요.

안 나가볼 수 없죠!

주문 전에 쭉 둘러봤습니다.​

엄청난 외관이 짐작이 가죠!

오픈한 지도 얼마 안됐는지 깨끗하고 멋지더라구요.

시원한 계절에는 야외테라스에서 차를 마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린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정말 넓어요.

창도 커서 시원스럽고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손님이 많아지니 시끌시끌해졌지만 워낙 넓어서 여유롭고 좋았어요.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내려갔어요.

계단이 불편하다면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이용하면 편하겠어요.

빵이 정말 많아요.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어서인지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케이크도 다양합니다.

하늘도 예쁘고 푸른 경치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나던 날이라 건물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멋진 카페가 많은 용인 고기리의 [SETT]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엔 브런치를 즐겨봐야겠어요.

여유롭게 대화 나누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SETT 카페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용인 고기동 화덕피자 맛집 계곡 뷰 레스토랑 아로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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