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차를 타고 나가서 먹는 <꽃피는 화덕피자 D485>
꽤 유명한 화덕피자집이에요.
몰랐는데 용인 말고도 다른 지점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는 화덕피자가 맛있어서 가끔 가는데요..
딸의 졸업식을 기념해서 어제도 다녀왔어요.

이 사진은 여름에 찍은 거예요.
어제 전체 사진을 못 찍어와서 찾아보니 여름 사진이 있네요.
<꽃피는 화덕피자 D485>는은 용인 명지대 근처에 있어요.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보기도 시원스러워 보여요.
주차장 커서 너무 좋구요.

예약 없이 갔는데 어제는 점심 피크시간대라 대기가 약간 있었어요.
입구 태블릿에 전화번호를 적으면 대기 예약이 됩니다.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면 카톡으로 알려줘요.


식당 안이 꽤 넓어요.
심플한 인테리어의 파스타집 분위기.

연인끼리, 가족단위로 오기 편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바로 맞은편에 대형카페도 있어서 다들 먹고 그쪽으로 옮기는 분위기 같았어요.
또 카페 옆으로는 큰 반려견 놀이터도 있습니다.


주방 한편에 보이는 화덕!
피자는 화덕에 구운 게 확실히 맛있죠.
요즘은 피자 먹으러 갈 때 화덕피자인지 확인하고 가게 되더라구요.
1인 1잔 커피 셀프바도 있습니다.

피자와 파스타 등 메뉴 다양해요.
테이블 위의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피자와 파스타는 다양하게 주문해서 골고루 나눠 먹어야죵!
그동안 <꽃피는 화덕피자 D485>에서 먹은 사진들 방출해볼게요~

부라타치즈&프로슈토
부팔라 치즈가 부드럽고 루꼴라도 푸짐해서 맛있어요.
얇은 프로슈토도 짜지 않고 맛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예요.

마르게리타피자 콘 부팔라
우린 꼭 마리게리타나 루꼴라 피자를 먹게 돼요.
기본 피자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마르게리타는 사이즈 아담해서 1인 1메뉴 선택에 부담없어요.
역시 도우가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다 먹게 됩니다.
우리는 나중엔 도우로 파스타 소스를 묻혀 먹으며 그릇을 청소해요.ㅋ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깔조네.
사이즈 커서 좋아요.
엄청 푸짐합니다.
깔조네를 먹기 좋게 잘랐더니 더 푸짐해 보여요.
리코타도 그렇고 치즈가 풍부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마트리치아나
매콤한 파스타.
파르미지아노 치즈가 푸짐해서 맛있답니다.
매콤 파스타 좋아하신다면 마음에 드실 거예요.

까르보나라
친정엄마와 함께 가면 꼭 주문하시는 메뉴예요.
파스타 양이 많아서 어찌나 배가 부른지, 이 정도면 가격이 착한 거라며 한마디씩 하게 됩니다. ㅎㅎ

감베리 알리오올리오
큼직한 새우가 먹음직스럽죠!
새우 풍부하고, 역시 알리오올리오는 실패하지 않는 파스타입니다.

<꽃피는 화덕피자 D485 용인점>
드라이브겸 나가서 먹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화덕피자에 진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뿐 아니라 파스타와 샐러드 모두 무척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꽃피는 화덕피자 D485 용인점]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25 가동
영업시간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리뷰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성 근처 계곡 옆 분위기 좋은 [에제르 카페] (77) | 2024.01.15 |
---|---|
남한산성 분위기 특이한 힐링카페 전통찻집 추천 <천년찻집> (74) | 2024.01.13 |
양재시민의숲역 소금빵이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 [더카카오] (62) | 2024.01.11 |
양재시민의숲역 혼밥한 날 [롯데리아 양재동점] 새우버거 왜 유난히 맛있을까? (73) | 2024.01.10 |
[이천 맛집] 나랏님이천쌀밥 신관 푸짐하고 맛있 한정식 (68)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