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정적인 생각도 늘어나죠.
부정적인 생각이 건강을 헤치는 건 당연하고 치매 위험까지 커진다고 해요.
그럴 땐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최근 어떤 기사를 봤는데 해결 방법이 저도 많이 하는 방법이더라구요.
기사 내용과 함께 저의 부정적인 생각 퇴치법을 소개해봅니다~

부정적인 생각 퇴치법
1. 걷기
제가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고민이 있거나 생각이 많을 때면 무조건 걸어요.
지나치게 많이 걸어서 발이 아파 고생할 때도 있는데, 걷다 보면 생각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어느 정도 추스러질 때까지 걷고 또 걷습니다.
날씨 좋은 날엔 걸으면서 햇빛으로부터 비타민D 합성을 할 수가 있어서 좋지요.
꼭 필요하지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는 하루 30분 정도 햇볕만 쬐어줘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걷기는 두루두루 좋은 운동입니다.
2. 한숨 쉬기
사실 한숨을 쉬면 주변 사람들이 안 좋아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자꾸 한숨 쉬는 사람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주로 혼자 있을 때 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한숨이 아니라 ‘큰숨’이라고 우기기도 합니다.ㅋ
천천히 심호흡하는 방법으로 반복하는데, 깊게 숨을 들이 쉰 뒤 내쉴 때는 짧게 30번에 나누어 내쉬는 방식이 좋다고 해요.
미국에서 나온 연구 결과도 있어요.
매일 5분간 주기적인 한숨 호흡을 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완화하고, 불안감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입니다.

3. 감사일기 쓰기
감사일기 쓰기는 사춘기 아이와도 함께 해본 방법이에요.
사춘기라서 매사 불만에 인상을 쓰고 다니는 아이와 함께 ‘하루에 세 가지 감사일기 쓰기’를 해보세요.
저는 아이와 함께 실행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쓸 게 없는 날엔 감사거리를 쥐어 짜내면서 세 가지를 채우게도 됩니다.
그러다보면 별 일에 다 감사하게 되죠.
긍정적인 감정도 커지고요.
실제로 저는 자연스레 잔소리가 줄어들었고, 아이도 나중엔 감사일기 쓰기가 도움이 됐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다 보면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만 간단하게 기록해도 도움이 될 듯해요.
4. 명상하기
스트레스에 관한 기사를 읽다보면 꼭 등장하는 방법인데요.
누적된 스트레스로 자극 받은 뇌를 쉬게 해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게 해주는 데 마음챙김 명상이 도움된다고 해요.
마음 챙김 명상이란 명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과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을 겪는 환자에게 추천하는 인지 치료 요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 명상을 정식으로 배워볼까도 생각해봤었는데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고요한 상태에서 1~2분 간 현재 자신이 앉은 자세에서 느껴지는 신체의 느낌 등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해요.
저는 눈을 감고 ‘한숨쉬기’를 하기도 해요.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거나 아예 아무 생각도 안하고 머릿속을 비우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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