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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정보

설 차례상 비용과 명절 선물 인기 품목

by 제니스멍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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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 차례상 비용과 명절 선물로 좋은 품목을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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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물가가 고공행진을 계속 하면서 올해 설 차례상 비용도 역대 최고치가 될 거라는 YTN뉴스의 기사입니다.

최근 과일과 채소류는 20% 넘게 올랐습니다.

사과는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보다 42%나 올랐으며 배(5개) 가격 역시 41.6%나 상승했습니다.

또 대파는 한 단에 4천 원으로 60%나 뛰었다고 해요.

원인은 품종별 주요 생산 시기에 잦은 강우와 각종 병해충, 냉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봅니다. 

소고기는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사료값이 오르면서 소폭 상승했고, 닭고기는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견과류와 다시마, 중국산 조기 등도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의 경우 4인 가족 기준 28만1,500원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대형마트는 38만 58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5% 더 비쌉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 지난해 설 때보다 각각 8.9%, 5.8% 오른 수치입니다.

정부는 설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설 명절 선물 인기 품목과 비용

 

설날을 맞아 선물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받고 싶은 선물에 관한 기사도 있으니 선물 구입에 참고해 보세요.

(이데일리 기사 참조)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이 45%로 압도적.

이어 신선식품(20%), 기프티콘/상품권(12%), 가공상온식품(9%), 건강식품(6%), 디지털/가전제품(3%) 순입니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한우, 과일세트 등의 ‘신선식품’이(29%).

2위는 현금(26%).

이어 가공상온식품(17%), 건강식품(16%), 기프티콘/상품권(7%), 뷰티/생활용품(4%) 등이 뒤따랐습니다.

 

 

설 선물 비용

선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어쩔 수 없이 ‘가성비’에 집중해야 할 텐데요.

‘명절 선물 가격대를 낮출 예정’이란 의견이 46%로 ‘예년 그대로 할 것(38%)’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상차림을 줄이거나 가성비 식료품을 구매할 예정’도 23%에 달했습니다.

1인당 설 선물 예산으로는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이라는 의견이 4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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