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 반려견 동반 가능 파스타 브런치카페 <포멜로>

용인 죽전의 보정동 카페거리에

가끔 가는데요.

분위기 좋고 

특히 강아지들도 많이 와서

참 좋아요.

우리도 가끔 강아지를 데리고 나갑니다.

 

 

죽전 카페거리에는 

강아지 동반 카페나

음식점도 꽤 많아요.

카페거리 분위기가 좋아서 

산책을 다녀도 

기분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매장 내부로 

못 데리고 들어가는 곳도 

많긴 한데요.

 

 

우리가 가끔 가는 

레스토랑 <포멜로>는

강아지와 함께 들어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예약을 미리 하고 가면 

편합니다.

붐빌 때도 많고

강아지 동반 좌석은 

많지 않아서 

우리는 꼭 예약을 하고 가요.

 

 

내부가 깔끔해요.

은은하고 고급진 

인테리어가 멋집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아서

손님이 많아도

그리 복잡한 느낌은 들지 않아요. 

 

 

강아지 동반좌석은

창가자리입니다.

창가자리가 넓지는 않아요.

입구 양쪽으로 자리가 있는데

테이블이 조금 작은 게 흠이랄까.

하지만 창밖이 보이니 

분위기는 좋아요.

워낙 보정동 카페거리가 예뻐서 

어딜 가나 창가자리가 

좋더라고요. 

 

 

강아지 의자도 있어요.

기분이 나빠 보이지 않죠? ㅎㅎ

 

 

메뉴도 다양합니다.

파스타, 뇨끼, 스테이크 등..

브런치 메뉴도 많아요.

파스타가 2만원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음식도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이런 음식은 대접받는 것 같고 좋죠..

우리나라 레스토랑의

브런치메뉴는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포르치니 파스타는 

버섯향이 풍부했어요.

분위기 때문에 

더 맛있는 느낌이 나는지...

한 번씩 기분 내볼 만한 것 같아요.

 

 

우리집 부엌과 식탁도

이렇게 꾸밀 수 있었으면! ㅋㅋ

어느 곳을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공간입니다. 

죽전카페거리에 

강아지들 참 많이 다니는데

반려견과 함께 출입 가능한 카페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포멜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15번길 1208 1층

매일 10:00~21:20

브레이크타임 15:20~17:00

주차장:보정 공영주차장 또는 T맵 주차타워 이용

남녀 화장실 구분

반려견 동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