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만에 잠실역에서 친구를 만났어요.
둘 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급하게 찾은 지하상가의 분식집 [제일 맛있는 집] 소개입니다.


일단 저는 지하철 2호선, 친구는 8호선을 타고 잠실역으로 왔어요.
옛날엔 정말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추억의 장소가 되어버린 곳.
하지만 여전히 복잡한 건 똑같았습니다.
처음엔 롯데월드쇼핑몰로 가려고 1,2번 출구 쪽으로 왔어요.
마침 8호선에서 내리면 이곳으로 오게 돼서 친구도 여기서 만났습니다.
둘 다 배가 너무고픈 상태라 먼저 뭐라도 먹기로 했어요.
1,2번 출구쪽에는 테이크아웃 카페는 몇 군데 있는데 앉아서 먹을 식당이 안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롯데월드쇼핑몰까지 가서 맛있는 음식을 골라서 먹기엔 너무 잘 모르는데다 힘들기도 했어요.



작은 분식집인데 밖에서 메뉴는 없는 게 없는 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밥집이에요.
김밥, 떡볶이, 라면부터 웬만한 찌개, 덮밥 종류까지 다 있는 우리나라 분식집 너무 좋지 않나요?!!
요즘은 어떤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더 많은데, 그런 곳도 좋지만 저는 이런 밥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김밥 싸는 곳이랑 계산대도 밖으로 나와 있는 걸 보면서 아주 작은 식당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메뉴를 자세히 보면 정말 없는 게 없습니다.
분식집은 뭐든 한 두 가지 주문해 나눠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죠.


무척 오래된 식당인가 봅니다.
엄청 편한 분위기.
내부는 협소하고, 작은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어요.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우리가 들어갔을 땐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다가 손님이 하나 둘 빠졌어요.
우리는 벽 쪽의 편한 의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장님이랑 두 분이 분주하게 다니시며 주문 받고 서빙하고 계셨어요.
엄청 바쁜데도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분식집에 왔으니 김밥과 라면 먹어줘야죠.


떡라면 6000원.
참치김밥 5000원.
완전 어릴 때부터 먹던 정통(?) 분식집 비주얼이에요.


정말 깁밥과 라면의 조합은 한 번씩 먹어줘야 하는 것 같아요.
참치김밥은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라면과 함께 먹으니 완전 술술 넘어가더라는.
따뜻한 떡라면은 이상하게 사먹어야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끓이면 왜 이 맛이 안나는지.
또 엄청 출출할 땐 왜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게 당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완전 배 고픈 두 사람이 감사하며 먹기에 충분한 식사였어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한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분식집은 혼밥을 하기도 편하죠.

잠실역지하쇼핑센터에는 옷가게와 신발가게 같은 상점도 많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사람도 많은 곳입니다.
잠실역 지하쇼핑센터 구경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제일 맛있는 집]
잠시 쉴 겸 들러서 떡볶이 등 분식을 드셔보세요.
[제일맛있는집]
송파구 올림픽로 275-2 잠실역 지하상가 b-11
잠실역 7번 출구에서 107m
강남의 다양한 분식집들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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