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미금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파인드피터]

분당 미금역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파인드피터] 소개입니다.

​미금역 6번 출구에서 무척 가까운 위치.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인지, 검색하면서 발견하고는 이런 집이 있었나 싶어 반가운 마음에 냉큼 예약을 했습니다.

[투파인드피터]는 상가 건물 3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바로 옆에 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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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긴 통로가 궁금증을 갖게 하는데,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고급스러워요.

​시원스러운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요.​

11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도 손님이 몇 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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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커다란 그림들이 걸려 있어서 약간 갤러리 느낌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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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인테리어.

이런 분위기 좋아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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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홀 가운데에는 칸막이처럼 벽이 있어서 돌아가보니 파란 카펫의 공간이 나옵니다.

가족모임이나 단체 손님 자리로도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손님이 많아도 그리 북적거리는 느낌은 없을 것 같아요.

 

테이블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고, 이탈리아 음식들 종류가 많아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와인도 있고요.

우리도 세트로 주문할까 하다가 네 사람이라 골고루 먹어보려고 다양하게 주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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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치니 치즈 샐러드

봉골레 스파게티

해산물 토마토 페투치네

고르곤졸라 버섯 크림 리조또

가격은 모두 2만원 이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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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빵이 나와서 좋아요.

사람 수대로 나옵니다.

요즘 빵 나오는 곳 드문데 발사믹소스와 함께 나오니 좋았습니다.

보코니 치즈 샐러드도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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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이었는지 네이버 앱으로 친구가 예약하고 마늘빵을 서비스로 받았어요.

스파게티와는 일반 바게트가 어울리지만, 아무래도 식전빵으로 나온 모닝빵스러운 빵보다는 마늘바게트가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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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예쁜 음식들.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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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리조또 위에는 달걀 노른자가 올라가 있어서 살짝 당황했지만, 잘 섞었더니 특별한 향은 안 나더라구요.

버섯이라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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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듬뿍이라 좋았던 페투치네.

마지막엔 남은 소스에 빵 찍어먹기까지.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미금역 근처 음식점이 고민된다면 [투파인드피터]로 예약해 보세요.

 

 

 

 

투 파인드 피터 미금점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52 MD프라자 3층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일요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 건물 기계주차, 2시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