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굿즈를 판매하는 문화원

성심당 스트리트 탐방.

본점과 케익부띠끄에 이어 문화원으로 가봅니다. 

(본점과 부띠끄는 포스팅 끝에 링크로...)

 

성심당부띠끄에서 빵을 몇 개 사고 물어봤더니 문화원에 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간 [성심당 문화원]입니다. 

 

일대가 성심당 스트리트이기 때문에 문화원도 본점과 부띠끄에서 멀지 않아요.  ​

걷다 보면 너무나 귀여운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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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형이 바로 성심당의 마스코트.

문화원 1층에는 빵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함께 다양한 굿즈를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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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심당이 문화사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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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1층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굿즈를 구경할 수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게 디자인을 해놓았는지 구경하느라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성심당 책도 있고, 문구와 컵 등은 물론 귀여운 소품들 가득가득이에요.

 

 

종류도 다양하고 아이디어 상품도 많습니다.

저는 어딜 가든 기념품으로 마그넷을 사오기 때문에 이번에도 몇 개 구입했어요.

너무나 귀엽습니다.

 

 

 

​한쪽으로는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2층에도 상점과 함께 자리가 있어서인지 1층이 많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도 이제 자리를 잡고 앉아서 부띠끄에서 사온 미니딸기시루를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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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간단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해요.

성심당에서 사들고 온 빵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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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굿즈를 판매하고 한쪽에는 테이블이 있는 구조입니다.

 

 

 

 테이블이 있는 쪽도 깔끔하고 귀여워요.

볼거리도 가득이라 어딜 봐도 사진을 찍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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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층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궁금해서 2층도 올라가 봤어요.

이름은 메아리상점.

성심당스트리트의 건물마다, 또 층마다 컨셉이 다르게 꾸며져 있어서 정말 볼거리 가득입니다.

 

 

2층도 여러 소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옆쪽으로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창문이 커서 대전 번화가를 내려다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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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대에 모여있는 성심당들이 그저 놀랍기만 해요. 

대전에 오시면 본점과 케익부띠끄 그리고 문화원까지, 성심당스트리트를 제대로 구경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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