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 야외로 나가면 대형 베이커리카페 너무나 많죠.
용인 처인구 양지면의 엄청나게 큰 카페 [헤밍웨이]를 소개해봅니다.
남다른 외관.
규모가 엄청납니다.
카페 앞에 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요.
드라이브 삼아 나가서 주차 걱정 없이 즐기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넓습니다.
브런치도 먹을 수 있고, 디저트류와 빵도 종류가 아주 많아요.
뭘 골라야 할지 몰라서 구경만 한동안 했습니다.
1층과 2층 한쪽에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복합문화공간이죠.
요즘 이런 컨셉트의 카페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 좋네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함께 엘리베이터도 같이 있어요.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던데 엘리베이터가 있으면 한결 편하죠.
2층으로 올라가면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엄청나다는 감탄 밖에는…
요즘은 좀 멀어도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 곳이면 다들 찾아서 가는 것 같아요.
2층에도 넓고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빛의 소리”라는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계속 움직이는 배경, 스크린이 아주 멋집니다.
멍때리고 보게 되더라고요.
그 앞에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이런 곳은 큰 자리도 많아서 가족 모임 등 단체로 가기도 부담없고 좋습니다.
2층 한쪽 창가 자리는 신발 벗고 편하게 앉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어요.
아이들이 있다면 이런 자리가 아주 편할 것 같죠.
널찍널찍해서 웬만큼 손님이 들어와도 북적이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단체로 가서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맛봤습니다.
맛도 있고 모양도 예쁘고.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쇼핑몰 구경도 했어요.
1,2층의 옷과 가방, 신발 모두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라 좋았습니다.
1층에 야외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나가 보니 엄청나게 크고 잘 관리된 정원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 곳은 어떻게 다 관리하고 운영하는지 괜한 궁금증이 생기는 대형카페였습니다.
헤밍웨이 카페 건물 옆으로는 [헤밍웨이 명품갈비] 건물도 있던데, 여기서 식사하고 카페로 가면 편한 코스일 것 같네요.
규모에 놀라고 다양한 음식과 볼거리도 놀라운 대형 베이커리카페 [헤밍웨이 용인양지점].
하루 날잡아 다녀오기도 좋은 코스 같습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단체로도 편한 카페입니다.
[헤밍웨이 용인양지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59-5
영업시간 매일 8:00~22:00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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